안녕하세요. 기계상닷컴 운영사 디플로이드입니다.

컴퓨터나 인터넷과 관련된 기사가 연일 신문에 나오고 있습니다. 이 기사를 두 가지로 구분해보면, 재미에 대한 이야기인가, 업무에 대한 이야기인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아직은 컴퓨터 게임,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, 신제품 등 재미와 관련된 내용이 더 많습니다만, 실제 업무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는 빈도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음을 기계상닷컴 회원사 여러분들께서는 잘 이해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.

기계상닷컴은 생소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우리의 고객사가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. 만일 쉽지 않다면, 지금과 같은 칼럼으로 고객사 여러분들이 이해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실제 컴퓨터는 TV와 비교해 사용 방법이 너무 어렵고, 복잡합니다. TV 리모콘이 처음 나왔을 때에도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혼란이 있었을 것이고, 더 다양한 기능으로 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정착된것처럼, 컴퓨터와 인터넷도 비슷한 과정을 거칠 것으로 판단됩니다. 그 혼란스러운 과정을 조금 더 쉽게, 그리고 기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늘 연구하겠습니다.

기계상닷컴에서 제공하는 칼럼이 너무 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가볍게 넘기셔도 됩니다. 다만,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신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. 혹시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나,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• 작성일 2007-08-04
• 조회수 10105